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보는 방법

오늘밤 11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을 치릅니다. 지난 9월에 홈에서 있었던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대 0으로 비긴적이 있는 한국은 오늘 경기를 끝으로 올해 A매치 경기를 마무리하는데요~ 지금부터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보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창 진행중인 월드컵 예선 축구 중계방송은 시청할 수 있는 루트가 크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한국 경기는 공중파 3사 채널에 경기별로 번갈아가며 중계되고, 쿠팡 플레이에서는 한국 축구의 모든 경기가 중계되며 다른 나라를 포함한 모든 경기는 FIFA+ 홈페이지 또는 AFC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보는 방법은 FIFA+ 홈페이지와 AFC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시청하는 방법입니다. FIFA+와 AFC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나라의 월드컵 3차예선 경기를 중계하며 다시 보기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AFC 아시안컵 공식 유튜브 채널은 제3의 중개사의 재가공을 거치지 않고 원본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팔레스타인전 중계 채널

앞서 얘기했듯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늘밤 11시에 팔레스타인과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6차전 경기를 갖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경기 중계방송 채널은 KBS2와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되며 온라인기기를 통해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시청을 원한다면 유튜브, FIFA+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쿠팡 플레이 앱을 통해서 시청하면 됩니다.

 

 

 

쿠팡 플레이 축구 중계

그리고 한국 경기를 모두 생중계하는 쿠팡 플레이에서는 월드컵 예선 프리뷰쇼를 통해 특별게스트를 초대한다고 했는데요~ 처음에 실루엣만 공개되었을때는 가수 고영배, 프로게이머 페이커 등이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월즈 우승 주역인 오너(문현준)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쿠팡 플레이에서는 킥오프 한시간전인 오후 10시부터 프리뷰쇼를 진행하고, 특별게스트인 오너 외에도 김용남, 황독연이 출연한다고 하니까 평소에 오너 팬이었다면 오후 10시부터 쿠플을 통해 시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 지난 9월 5일 홈에서 있었던 1차전 경기에서 FIFA랭킹 96위에있는 팔레스타인과 0대 0으로 비겼었습니다. 그때 당시 대표팀 감독 선임문제로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은 데다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보니 팬들의 질타는 더욱 커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 대표팀은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데다 선수들의 팀워크도 많이 좋아진 만큼 팔레스타인과의 6차전 경기에서는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손흥민의 자리에 배준호, 조규성 자리에 오세훈, 오현규 선수가 잘 메워주고있기 때문에 최소한 2~3골 차로 이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요~ 쿠웨이트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전반전에서 원톱은 오세훈이 맡고, 후반은 오현규가 맡고, 배준호는 손흥민과 나눠서 투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손흥민의 A매치 50골

허벅지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던 손흥민은 부상을 이겨내고 쿠웨이트전으로 복귀했는데요~ 그리고 그 경기에서 A매치 통산 50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밤에 있을 팔레스타인전에서 A매치 51호골과 더불어 자신의 한해 A매치 최다골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데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밤에있을 팔레스타인전은 11월 중동 원정 2연전의 마지막 경기이자 올해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선수단은 팔레스타인전의 승리로 A매치 5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는 듯한데요~ 무엇보다 월드컵 3차 예선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팔레스타인을 꺾으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바짝 다가서는 것이니 꼭 좋은 모습으로 승리한 뒤 독주체제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축구 중계방송 인터넷 생중계 보는 방법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일정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