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남자 축구대표팀은 어제밤 8시 30분에 열린 2025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경기를 치렀습니다. 무엇보다 3대 3으로 정규시간을 마쳤음에도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해 승부차기까지 진행했었는데요~ 여느 때보다도 실망과 긴장 그리고 재밌기까지 했던 어제밤 한국 축구 결과 정리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4강 경기와 결승만 남겨두고 있는 AFC U20 아시안컵 축구 중계는 위의 배너로 들어가면 채널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 보기 배너로 들어가면 실시간중계,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세 이하 아시아 축구 경기 일정
20세 이하 아시아 축구 16강전에서 일본과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이창원 호는 오늘 밤 8시 30분에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경기를 치릅니다. 9월 칠레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본선에 나가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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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아시안컵 U20 축구 경기 일정은 위의 포스팅에 정리해 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FC U20 8강
AFC U20 아시안컵은 4강 안에 들어야만이 9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진출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젯밤에 있었던 8강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했으며 사실상 결승전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게다가 D조에서 자칫 8강 진출도 무산될뻔했었던 일본이 이란과 8강에서 만나 승부차기까지 치른후 결국 4강에 진출했기에 한국의 4강진출은 더욱 간절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밤 축구 결과
어제밤 축구 결과만 얘기하자면 8강에서 한국과 우즈벡은 3대 3으로 비겼고, 승부차기 혈투끝에 승리해 4강 진출과 더불어 U20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김결, 백민규, 김태원, 윤도영, 이창우, 손승민,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 이건희, 홍성민이 선발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즈벡은 4-3-3 포메이션으로 주마예프, 카이다로프, 투흐사노프, 사이드누룰라예프, 하이룰라예프, 오린보예프, 하미도프, 압둘라예프, 주마토프, 툴쿤베코프, 소비로프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먼저 골을 터뜨린 건 우즈벡이었습니다. 전반 18분 우즈벡의 코너킥 상황에서 오린보예프의 크로스를 투흐사노프가 머리에 맞췄고 투흐사노프의 헤더를 주마예프가 한번 더 머리로 건드려 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은 그런 우즈벡을 맹추격했고 전반 22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백민규가 머리로 건드렸으나 골망을 가르지 못했습니다.
전반 26분 드디어 한국에서도 골이 터졌습니다.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윤도영의 크로스가 바로 골문으로 향했고, 우즈벡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흘러나온 공을 신민하가 그대로 밀어 넣으면서 공격을 이어 나갔습니다. 전반 37분에는 김태원의 패스를 받은 백민규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넘어가버렸고, 그렇게 전반전은 1대 1로 종료됐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신민하가 또 한 번 한국의 해결사가 되어주었습니다. 후반 11분 한국이 프리킥을 얻었고, 윤도영이 올린 크로스를 신민하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렇게 주도권을 가져간 한국은 후반 16분 스루패스를 받은 김태원이 빠르게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하여 슈팅을 시도했고, 그 슈팅이 우즈벡 수비에 굴절되면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렇게 3대 1로 경기 흐름을 정말 가져온 한국이었지만 후반 45분 오린보예프가 패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4분에 레이오모프의 패스를 받은 카이다로프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리면서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에만 우즈벡에 2골을 허용하면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한국은 연장에서 두세 번의 위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홍성민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추가 득점 없이 3대 3으로 마친 후 결국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은 주장 김태원이 1번 키커로 나서 성공했고, 홍성민 골키퍼가 우즈백의 1번 키커의 공을 막아내면서 분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2번 키커로 나선 이건희의 킥이 골대를 때리면서 절망했지만 우즈벡 2번 키커의 킥도 골대를 넘어가면 다행스럽게 1대 0 리드를 지켰습니다. 3번 키커는 본경기에서 2골을 넣었던 신민하가 나섰지만 킥 조절을 잘못해 공을 하늘로 날렸고, 우즈벡은 3번 키커가 성공해 다시 1대 1 동점이 되었습니다.
다시 원점이 된 상황에서 한국의 4번째 키커는 성공했고, 우즈벡 4번 키커의 공을 홍성민이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한국이 다시 승리할 기회를 잡게 되었고, 마지막 키커로 나선 하정우가 성공시키면서 한국은 힘겹게 승부차기 3대 1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아시안컵 8강 어제밤 한국 축구 결과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우즈벡과의 8강 경기는 홍성민 골키퍼가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3대 3 동점 후 몇 번의 실점 기회가 있었음에도 홍성민 골키퍼가 막아낸 탓에 승부차기까지 갈 수 있었으며 승부차기에서도 홍성민 골키퍼가 두 번이나 막아내면서 완전히 승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은 2월 26일인 수요일 오후 5시 15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4강전 경기를 치릅니다. 힘겹게 4강에 올라간 만큼 4강뿐만 아니라 결승까지 올라가서 꼭 우승컵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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